무릉도장 개편에 대한 불만

메린이인 저는 몇일 전 평일외출을 나가 오랬만에 하위보스인 스우와 데미안, 카파풀을 혼자 가볍게 돌았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아 뭘 할까 생각하던중 무릉도장이 개편된 이후 한번도 무릉을 돌지 않았다는것을 기억해내고 몇층까지 갈 수 있을지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 결과 개편 전에는 쳐다보기 힘들었던 46층을 무난하게 클리어 하였습니다. 조금 스펙업 한것도 있긴 하겠지만 30층 이상에서 한마리씩만 나오는게 주력기가 단일기인 보우마스터에게 유리해진 것 같습니다.

무릉 46층

46층을 달성한 저는 “이야… 이정도면 상위 3% 정도 가능하려나?” 하고 랭킹을 보았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무릉 랭킹

46층인데 상위 44%라니… 개편전에는 45층 이하로 찍어도 한자릿수% 안에 들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걸까요? 아마도 하위 30%는 포인트 보상을 안주게 된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릉돌이를 막으려는건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위 70%에게만 보상을 주면 어떻게 될까요? 하위 30%는 무릉을 할 이유를 못느끼게 될테고 70%만 남을것입니다. 그 다음엔 70%의 70%인 49%만 남을테고 시간이 더 흐르면 흐를수록 무릉은 고인물들만 찾는 컨텐츠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