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Mac mini에 대한 생각

애플에서 신형 맥미니를 발표하기 전에 고급 사용자를 위한 맥미니를 준비중이라는 루머들을 보고 “다음 데스크탑은 그냥 맥미니로 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이번 애플 발표회에서 제가 제일 기대했던것도 맥미니였죠.

그리고 새로 나온 맥미니는 매력적인 제품이였지만 마음에 안드는것이 한가지 있었죠. 그리고 그 한가지 때문에 “맥미니는 나하고 맞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GPU 입니다.

신형 맥미니는 인텔의 데스크탑용 8세대 4, 6코어 CPU를 가지고 있고 강력한 저장장치와 최대 64기가바이트까지 달수있는 램, 10기가 이더넷등 강력한 옵션들로 구성할수 있지만 그래픽은 옵션에 상관없이 인텔 UHD 그래픽 630이 들어갑니다. 웹서핑이나 영화감상같은 가벼운 용도로는 쓸만하지만 다른 부품들에 비해 매우 아쉬운게 사실이죠.

과거 맥미니는 입문용 맥으로 많이 사용되었으나 신형 맥미니를 보면 이제는 그 자리를 맥북에게 넘겨주고 서버같은 특수한 용도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맥미니가 서버용과 일반사용자용 두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하는데 아쉽네요.